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읍내동 귀부석 (문화재재료 202호)

읍내동 귀부석 (문화재재료 202호)

기본정보

내용

서산시청 정문 앞에 위치한 서산관아문의 정면 양편에 놓여진 2 

개의 귀부(龜趺)이다. 현재 귀부만 남아 있고 비신과 비석이 이
탈되어 조성연대를 알 수 없다. 2개의 귀부는 본래 시청 앞 분
수대 연못 옆에 있던 것을 1982년 시가지 정비 사업 때에 현재
의 자리로 옮긴 것이다.
서산 관아문 정문 향(向) 좌측에 있는 귀부는 머리가 거북의
머리라기보다 해태(海苔)머리 모양에 가깝게 조각되었다. 머리
는 하늘을 향해 눈을 부릅 뜨고 입에는 보주를 물어 힘있게 치켜
든 형상을 하고, 뒤의 귀갑문은 육각형의 귀문이 아닌 U자형으
로 3겹하여 조각했다. 몸체에 비해서 네발은 매우 빈약하다.
몸체길이 170cm, 등폭 85cm, 높이 60cm이다. 반대편 귀부는 거
북이의 머리가 움추린 형태를 도시화된 감이 들도록 조각했고 몸
체를 비교적 납작하게 조성하고 거북등에 육각형의 귀납문을 뚜
렷하게 조각했다. 총길이 163cm, 등폭 95cm, 높이 50cm이다. 2
개의 귀부는 모두 거북등의 중앙에 낮은 장방형의 비좌대를 만들

고 그 위에 비신을 올려 놓도록 되어 있다.